|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 용) 날 짜 (Date): 2001년 2월 26일 월요일 오후 09시 52분 06초 제 목(Title): Re: 후회... 언니 저는 엄마 없을때 남동생 앞에서 높은데서도 잘 뛰어 내린다고 자랑하려고 계단 5칸 위에서 뛰어 내리기 십점을 보였어요 그러자 발끈한 동생이 자기도 5칸에서 뛰어내리고는 원래 두발 -> 두손으로 착지하며 충격흡수해야하는데 두발 -> 이마로 착지했어요 시멘트 바닥이라 소리도 크게 안났지만 난 내동생이 죽겠구나 싶어서 놀란 나머지 온몸 따끔따끔했어요 물론 녀석은 잘 살고있고 이마에 큼직한 정체불명의 광나는 혹이 귀여워요... 믿어지지 않는 가능사보다는 믿어지는 불가능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