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 날 짜 (Date): 1994년10월06일(목) 01시21분06초 KDT 제 목(Title): re)re) 맘에 드는 드라마 대사 한마디! 줄라이 언니가 잘 아시는거 보니.. 그쪼ㄲ방면으로 저부다 경험이 많으신가바여~ 아 부럽따아~~ 그론데 예전엔 사랑타령하는 드라마나 그 비슷한거 보면 그냥 무덤덤하구 그러려니하믄서 한쪽으로 흘려 들었는데. 요즘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맘에 와서 메아리친다. 낮에 김홍국의 내게 사랑이 오면 아아~ 이런노랠 지나가다 들었는데. 예전에 디게 유치하다구 생각했었든 노래가..막 가슴에 와 닿는것이.. 이건 또 무신 증상일까나... 그건 글쿠 저녁에 본 드라마 대사중 또 감명 깊었든거.. 황신혜 : 나는 내 온 마음을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런데 내가 당신마음의 전체두 아닌.. 일부분만을 차지하려구 이렇게 아파해야 하나여~ 전 이제부터 손해보는짓은 안하겠어여/ 전 당신을 포기하기로 했어요. t 앞으로 나의 손짓,표정하나까지 신경써주는 그런 남자를 사랑하겠어요..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만큼 좋아해 주지 않으믄 굉장히 슬프꼐ㅆ찌여. 저두 그런 남자 만나서 살랑하꺼라구..생각했음..그 드라마 보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