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vitamin7 ( 쥐~*) 날 짜 (Date): 2000년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06시 16분 58초 제 목(Title): 혼잣말. 겨우 50일 가량의 공백일 뿐인데, 왜 이런 느낌이 드는걸까. 변화가 빠른 우리나라라곤 하지만 정말 엄청나다. 서태지나 ASEM, 노벨상 수상...우와.. 내가 이럴진데 몇 년 씩 외국생활 하다가 돌아오면 어떤 기분 일까. 나도 나름대로 채워온 기간이었지만, 내가 비워둔 이곳은 나 없이도 너무나 잘 돌아가고 있다. 혹시 내가 채워온 것들이 헛된 것이 아닐까 두려워하면서 빨리 공백 기간의 것들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잃은 건 단 하나고, 얻은 건 수없이 많다. 그걸로 된거지 뭐. "In this world, you don't need a multitude of friends. All you really need is one who stand by you through thick and t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