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maria (이경은) 날 짜 (Date): 1993년03월29일(월) 10시12분47초 KST 제 목(Title): 안녕! 윤경아.. 잘지내니? 난 좀 힘들지만 워낙 전통이 있는 lab이라 그러려니 한다. 원래 archi에는 관심이 많았지. 조 교수님과 친하지 않은 관계로 계속 그 공부를 하리라 생각 못한것이지. 우리가 학부때 가졌던 관심분야라는게 사실 그 분야를 잘 알고 좋아하기 보다는 교수님이나 수업 분위기에 좌우되잖아. 난 아직 AI에 관심은 많아. 아마도 여기서도 neural nets을 할것같아. 사실 아직 결정할 때가 아니지. 좀더 연구를 한다음에 논문 주제를 잡아야지. 아마도 1년은 여러분야의 공부를 할거야. 그리고. 성진이는 graphics lab으로 갔어. 호경이 바로 밑으로 갔어. 전화번호는 042.869.3568이야. 성진이도 1지망에서 되었어. 잘 되었지? 잘 지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