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HeiSgOnE) 날 짜 (Date): 1999년 12월 27일 월요일 오전 11시 29분 26초 제 목(Title): Re: 군 가산점문제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군복무'를 국가 유공행위로 보면 어떠한가? 그들이 전쟁을 했건 안했건 짧지 않은 기간동안 군이라는 집단에 들어가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국가의 안전을 위해서 일한 것으로 본다면, 평등의 예외로 인정할수도 있는 면이 있다는것. 개별적인 행위와는 다르게 집단적이고 공식적인 행위로서의 군복무를 생각한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수도 있다는것.. (국가 유공자에 대한 우대는 그 사람의 공헌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가능합니다. ) 그런이야기도 하더군요. 9급공무원 시험이라는 것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난이도를 대단히 높여서 예전 본고사처럼 어렵게 낸다면 현재의 괴이한 성적 분포가 시정될것이고, 5점 정도가 문제가 안될수도 있엇는데.. 요즘 어찌된것이 2문제 틀리면 떨어지는 만점자 전성 시험이 되어 버렸다.. 공무원 시험 문제를 가지고 사회적 약자 운운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맥락에서 바라본다면 말이죠. <조선일보> 기자가 최장집 교수를 빨갱이로 몰기 위해 `스승의 등에 칼을 꽂은 청부살인업자'가 되어 `마조히즘적인 정신분열증상'을 보이며 사상 검증을 했던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고소당한 말과 같은 말을 했으니, 조선일보사의 이한우 기자는 나 역시 고소하라! 서명 terraic@chollia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