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9월30일(금) 04시47분37초 KDT 제 목(Title): 줄라이님! 잘 마셨어요. :) 안 계셨었군요! 저도 그 글 쓰고나서 오랜만에 와서리... 그리고 방금은 줄라이님이 주신 커피향이 제가 마셨던 어떤 커피향보다 향긋합니다. 이미 식어버린 마음으로... 지하철에서 껌파는 아이들을 무심히 바라보는 눈을 가져버린 갈매기에게... 줄라이님의 그 껌팔이 소년에 대한 한마디가 더욱 고소하고 향긋한 내음을 전해 주는군요. :) -- 정이 있어 더욱 읽기 좋은 줄라이님의 글을 읽고서... 갈매기가 썼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