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vitamin7 ( 쥐~*) 날 짜 (Date): 1999년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08시 30분 29초 제 목(Title): Re: 베토벤 아저씨 내 친구들은 그 아저씨보구 '미친 베토벤' 아저씨라구 부르는데... 그 아저씨 저녁때만 있는 거 아녜요! 전 아침에 등교하다가 이대역내에서도 보았답니다. 이가자 미용실, 은하 미용실, 닭꼬치 리어카 앞, 바둑이네 집 앞, 지하철 개찰구 옆 등등....그 아저씨의 활동무대는 매우 다양해진 듯 해요. 얼마전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그 눈빛이란....-_-;; 어디를 보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는 몽롱한 눈빛..........*바들바들* 친구들이랑 언제 한 번 꼭! 물어봐야지 생각했었어요. :) 누구신지, 누굴 찾으시는지, 여긴 본거지로 삼은 이유가 무엇인지 등.. 그 아저씨의 정체는 정말 오리무중이었는데 마담X님의 말씀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그 아저씨가 말도 걸고 그러는구나.... 아..아마 전 그 아저씨 맘에 들지 못했나보져? ^^;;; 그나저나...도대체 옷은 언제 빠는 것일까...맨날 꼬질꼬질..똑같은 옷이던데. 음.....장의사라니...장의사인 것과 얼굴에 허옇게(회색인듯-_-;) 분칠하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암튼...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음다~ 친구들한테 말해줘야지................헤헷. 쥐. The heart has its reasons which reason knows not of. - Pascal.Blai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