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carlet (잘짤려요흑) 날 짜 (Date): 1999년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05시 21분 10초 제 목(Title): Re: 베토벤 아저씨 오호.. 전 그 아저씨 길 지나가다 수십번도 더 봤기 때문에 붙잡고 뭐 하는 사람인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었지요. 처음엔 무섭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꽤 보고 나니까 어떤 사람일까 하는 호기심을 주체할 수 없었죠. 그래서 수위아저씨한테 부탁해볼까 하는 황당한 생각도 했었는데.. 마담 엑스님 덕분에 호기심이 해결되었네요. ^^ 이젠 있으면 있는갑다 하고 지나쳐야겠어요. 하.. 근데 시체 다루는 일이라니.. 그래서 얼굴을 하얗게 분칠했나.. 박상륭씨가 생각나네요. 그 분 소설 읽으면서 뭐 이런 게 다 있나.. 그랬었는데. 뭐.. 카니발리즘 어쩌구 어려운 설명을 들으며 공부했는데 개인적인 소견은 뭐 이런 게 다 소설인가 그랬었지요. ^^ 죽음과 접해 있는 사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