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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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Carrot ()
날 짜 (Date): 1999년 4월 25일 일요일 오후 09시 50분 29초
제 목(Title): Re: [질문] 이대앞 괜찮은 미장원?


저도 전에 주노 ( OLD & NEW 카페 있는 건물에 있는) 갔었는데..
제맘에 들게 해주기 때문에 주로 갔었는데..
제가 주로 찾아갔던 미용사(거기 사람들은 헤어 디자이너라고 하지요 :> )가
좀 잘 한다는 소문이 돌아서인지.. 언제부턴가는 거의 끝손질만 해주던군요.
아마 팁을 안줘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게다가 스칼렛님 말씀대로 좀 강요 하는게 심한듯..

요즘처럼 염색이 일반화 되지 않았었던 시절...
미장원 가면 제 머리색깔이 제일 노랬습니다.
요즘은.. 미용실 가면 제 머리 색깔이 제일 까맣지만요:)

하여간.. 그시절엔 이것저것 하라고 꼬실려고,
미용사들도 "어디서 염색하셨어요? 컬러가 너무 자연스럽네요~~" 이러면서
"이번에도 이색으로 하실거예요?"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아.. 이거 우리 어머니가 해주신건데요 :> 원래 색이 이래요..."
그러면,  염색은 안해도 되겠으니.. 영양을 줘라 코팅을 해라..
막 꼬시기도 하고.. 그러나 꿋꿋하게
이번엔 그냥 할께요.. 담에 하지요 하면 그냥 넘어갔었는데..
요즘엔그러면 가위소리가 험악해지는듯..

암튼.. 그래서 마샬미용실로 바꿨는데..
거기도 강요하는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그러나 주노만큼 험악하지도 않고.. 헤어디자이너라고 이름표만 달고 끝손질만 
해준다던가..
그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긴.. 이게 벌써 작년 11월말에 가본거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주노에서 마샬로 바꾼 이유중에 하나도..(이건 좀 개인적인거지만요..)
전엔 두 미용실다 회사 사원증 보여주면 할인  받았었는데..
주노는 장사가 잘되는지 안해주기 시작해서 바꿨습니다.

암튼.. 그래도 주노를 가신다면 모르겠지만..
주노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미용실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일년에 미장원 한두번 갈까 말까 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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