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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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exy (�◀膨�이�잉�)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13시28분40초 KDT
제 목(Title): 섹시 죽었다가 살아나다~~


오늘 리쁠이의 무시무시한 말을 듣고 피곤해서 일찍 잠에 들었다~~
(말하자면 낮잠이죠)
자기 전에 섹시는 무서워서 불을 키고 자기로 했다~~
(사실 밝은 대낮인데도...)
섹시는 오돌오돌 떨면서 꿈에 르쁠이의 얼굴이라도 볼까봐 눈을 겨우 감았다.
음냐~~ 근데  피곤했는지 섹시는 일찍 잠에 빠졌다..
그리곤 꿈을 꾸었다..
아주 무시무시한 꿈이였다.,..
섹시가 어떤 포로 수용소에 있는 꿈이였다..
그리고 사람들을 모두 탈출시키려고 했다..
굉장히 실감적인 꿈이였는데...
사람들을 모두 철조망 밖으로 피신 시키고 뒤에 따라오는 괴로군들을 피해 섹시는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잘모름..
근데 이거시 왠 레그람~~
음~~
빨리 없어져야 글을 쓸텐데~~
음~~ 나왔다..
하여간 무지 달려서 섹시는 어떤 밀실로 들어갔다...
무지 실감나게 생생하게 기억나는 장면

섹시는 그 밀실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그사람과 크게 
말다툼을 했다..
그리곤 옆에 경호원들이 내게 총을 겨누었다. 섹시는 갈고 닦은 무술 솜씨로 
그사람의 총을 뺐었다 그리곤 두 경호원을 쏘았다..
섹시가 살인을~~
그리고 그 안경낀 술 주정뱅이에게 갔다..
그사람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다..
그리곤 그 사람의 가슴에 총을 쏘았다..
음 섹시가 드디어 미칠 것 같았다..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뚱뚱한 아저씨( 김일성으로 생각됨)가 나타났다  
유령이였다
그리곤 난 그사람도 총으로 쐈다 근데 죽질 않는 것이였다..
그 사람이 그러더군 야임마~~ 네레 내 아들놈을 죽였구만이라우??
하고는 통곡을 하며 날 째려보는 것이였다..
섹시는 지착한사람이라 (크리스찬)더이상 사람을 죽일 소없었고 또 사람을 죽인 
살인범으로써 죄책감을 느꼈다..
그리곤 총을 섹시 머리에 겨누었다..
자살을 생각했다..
김 정일이 아무리 나쁜 놈이래도 난 사람을 죽였어!~~
아 난 더이상 살수 없어하며 방아쇠를 당겼다~~
머리가 갑자기 시원해졌다~~
뭔가 이상했지만 황홀해 졌다~~
난 죽은 것이였다~~
그리곤 전화벨이 울렸다~~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섹시는 드디어 잠에서 깨어났다..
홍알홍알~~
음~~ 이게 제 오늘 낮잔 잘때 꾼 꿈이에요~~
그럼 가시 살아난 귀여운 섹시가~~
리쁠아 걱정마 너하나 내가 책임 못지겠니??
음냐~~
날 죽일려는 리쁠이의 모습이 보인다~~ 
어떻게 아부해야 하지??
음~~그럼 낭중에 순대 많이 사줄께 골뱅이랑~~
 
         �� 이제 나는 태양 아래 저 달 아래 모든 것을 알고 싶다. 모든 
         �� 사물은 스스로 아름다운 것, 그러나 그 아름다움의 비밀이 
         �� 인간에게 알려질 때 그것은 몇배나 더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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