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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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Handee (심심해)
날 짜 (Date): 1998년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12시 38분 23초
제 목(Title): [핸디] 으아 꿀꿀...





갑자기 기분이 꿀꿀해졌다.

영화도 잘보고.

그러구 왔는데..

아니다.. 영화때문에 기분이 이런가???

과연 나와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과는 그럼 항상 이런 관계일수밖에 없다는 건가?

난. 그렇게 융통성이 없고. 유하지가 못하다는건가???

친구임에도 불구 하고.

언제나 부정적이고..  비웃는 그앨 보면..

내가 같이 꿀꿀해지는거 같다.

사실.. 난 그럴때마다 오히려 더 웃으며 다가가곤 하지.

쩝.. 이런 나의 모습이 헐..  너무 이중적으로 보인다..

오늘 '넌 항상 그렇게 부정적이잖아..' 라는 말에.

상당히 충격을 받앗는지. 한동안 아무말을 못하던.. 그 애..

난 욕구불만인가보다..

쩝.

친함에도 불구 하고 ... 

난 별 생각 엇이 스쳐지나가는 일에... 웃으며 지나가는 일에..

세상 모든 일이 그런 식이고 정말 어쩔수가 없고 짜증이 난다는 식으로.

나마저도..  그런 부류에 속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난 항상 다른 일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오히려 더 웃음을 지어보인다.. 

갑자기 불편해져서는 말을 못했다..  어색함.. 후후.

아무래도 너무 서로 뚜렷한 성격앞에서 하나가 작아지려고 하니 이러나부다.

반박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하하. 아예 안볼꺼 같아서..

참..  사춘기도 아니고..

이런 고민을 하는 내가 우스워 보이구..

친구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거 자체가 웃기구.





@으아.. 나 아직 어린가봐..

이렇게 유치한 걸 보뉘...

흑흑.

꿀꿀하군. 쩝...




@우리는 무한히 행복할 때만 죽어도 좋은 것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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