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吝) 날 짜 (Date): 1994년09월20일(화) 06시47분07초 KDT 제 목(Title): 어제밤 죽는지 알았음.. 어제밤 내가 태어나서 젤 많이 술을 마셨다.. (쏘주 4잔과 폭탄주 1잔) 난 내가 이렇게 술에 약할지 몰랐따...쩝~ 그래두 레몬소준 디게 잘 마시는데.... 어제 폭탄줄 마시구.밤에..계속 낑낑거렸다..온몸이 쑤셔서.. 지금두 아직 팔같은데가 아프다.. 머리두 아프고...눈두 아프고...목소리두 맛이 가구.. 감기가 걸린듯 하다..끙끙~ 에고 나두 늙었나? 그런데..무신 여자가 이렇게 술에 약한지원.. 술 잘마시는 여자들이 인기기 좋다든데... 난 그런면에선 꽝인고 같으다.. 안타까버라... 술은 먹을수록 는다든데... 나두 술 잘마시구 싶다... 그래서..남자들 막 먹여서...퓔� 끊기게 하면 얼마나 잼있을까 훗훗~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