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yyy) <pc245229.rist.r> 날 짜 (Date): 1998년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03시 10분 55초 제 목(Title): 나도 한마디] 김 활란 아침을 먹고 나오다가 서점에 들려 한겨레 21을 봤다. 커버 스토리가 북한 정신대 할머니의 사진과 기사였다. 자세히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과 그 밑에 붙어있는 설명은 위안부 문제가 얼마나 반 인류적인 행위였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굳瑩貶� 나온 퓸箏� 할머니는 탈출을 시도하다가 일본군 에게 붙잡혀 온 몸에 뭐�신을 당하고 기사 본문에는 임신한 위안부를 일본군 장교가 칼로 배를 가르고 자궁과 아이를 꺼낸 것이나 매독 감염 사실을 보고 하지 않아 일본군이 감염되었다는 이유로 불에 달군 쇠몽둥이를 질 안으로 집어 널어 위안부를 죽인 이야기가 있었다. 과거를 용서해야 한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하지만 용서란 것이 그렇게 쉬운 걸까? 냅� 못한 사람이 뉘우치지도 않고 용서에 대한 사회적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용서를 말한다면 뻣泳宕涌“� 패배주의와 이기주의만을 심어주게 된다. 잘못에 대해서는 벌을 받고 정당하게 노력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야한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전두환의 경우나 김활란의 경우나 정말로 전두환이나 친일 행각을 한 사람들이 그 잘못에 대해서 심판을 받았나? � 친일 행각이 분명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서 상을 제정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현재의 잘못과 모순응� 윗 세대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일이다. 불의에 대해서 그 불의를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고 어줍지 않은 양비론으로 문제의 핵심을 흐려서는 안된다. 우리 젊은이들은 불의에 대해서 참지 않는 의협심과 ㅋ英맙� 대한 애정을 가졌으면 �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