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yujeni (유제니) 날 짜 (Date): 1998년 7월 24일 금요일 오전 12시 29분 45초 제 목(Title): [영화] " 뮬란 " 을 보고. 지난 주에 우리말 더빙으로 한 번, 오늘 우리말 자막으로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보았다. 여전히 재밌다. 포카혼타스 뭐 이런 거는 정말 껌이다. 6,000원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 대현이,기현이,내동생까정 세 녀석 모두 웃느라 거의 뭐 뒤로 넘어갔다. 하긴 두 번 보는 나두 웃느라 거의 뭐... 우리말 더빙은 어째 좀 맹숭맹숭~, 괜히 감칠 맛만 남는게 못내 아쉬워서, ( 더군다나, 깜빡~ 안경을 집에 두고 가는 바람에 할수없이 썬글래스를 쓰고 봤더니 보는동안 내내 화면이 침침~~) '원어로 된 걸 봐야지' 맘먹고 있던 참이였는데 울고모가 기현이, 대현이 보여주라 하시길래 나두 덤으로 ~~~ 맘에 걸렸던 거 두 가지. 1. 역사적 배경은 분명 중국인데 문화적 배경은 어째 좀 일본. 의상, 머리모양, 가옥 등등에서. 2. 뮬란을 보면 어째 좀 착잡하다. 여성은 왜! 그 고유역할을 수행하는 것만으론 영웅이 될 수 없는 걸까? 남성에게 기대되는 역할을 수행하였을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라니... 그리고 궁금한 거 한 가지. 산유는 징기스칸이 모델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