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bomi (기억상실자) 날 짜 (Date): 1998년 7월 16일 목요일 오전 12시 36분 18초 제 목(Title): 작은 다짐.. 다짐 하나.. 한숨 쉬지 않기.. 가시지 않는 가슴속의 답답함에도.. 채워지지않는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절망함에도.. 이 순간..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의 무기력함에도.. 한숨 쉬지 않기... 난..바라지 않는 것이 실망도 덜 하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기대를 했다가 무너지고 마는 바보인가보다... 안 그래야지... 난..충분히 강하다고 나 자신을 믿거든.. 더 이상 질질 끌려 다니지도.. 메이지도 않을 것야.. 상대가 누구이건 간에..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니까.. ...... 때때로 난 내 마음을 놓쳐 버릴 때가 있다..바로 지금처럼.. 그러나 잃어버린 그 마음이 언젠가는 되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기에.. 잃어버린 내 마음을 찾으려 한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나 자신이 아직 이렇게 남아있기에...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그 이별 뒤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향기로 남고 싶습니다... 언제나 작은 떨림과 함께 오는 그런 향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