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biblio (모야?) 날 짜 (Date): 1998년 5월 14일 목요일 오후 12시 34분 50초 제 목(Title): [엉엉] 개교기념일 에구구, 오늘 수첩을 뒤져보니 알았는데 개교기념일마저 일요일이네. 올해는 왜 이렇게 일이 안 풀리는지.. 석가탄신일을 비롯해서 일년 내내 공휴일은 죄다 주말에 끼어버려서 이거 잠깐 한숨 돌릴 틈도 주지 않는 구나. 아니면, 선거라도 자주 하던지.. (씨익) 일학년 개교기념일에 처음으로 에버랜드 가보고는 졸업하기 전에 개교기념일 맞춰서 한 번 다시 와봐야지 했는데, 흠.. 결국 내년 2월에도 졸업을 해선 안 해야되겠구나. 울고 시포라.. 에버랜드는 언제 다시 한 번 가 볼 수 있을까? 아흠, 이제 졸업하면 곧 직장인이나 (실)업자의 길을 걷게 될텐데. 놀아도 노는 것 같지 않고,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을.. 아마 이런 생각도 못하게 될꺼야. *푸념* ============================================================== 이제 내게 남은 일은/하늘같은 사람이 되는 일도,/하늘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아닌/그저 착하게 내 마음에 떨어진/꽃씨 하나 받아 키울 수 있는/인간으로 남는 것이다/(아주 오래된 시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