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莫) 날 짜 (Date): 1994년09월12일(월) 00시06분16초 KDT 제 목(Title): [쨝e]반바지를 벗어야 할때 반바지 하니까 생각나는거가 있따. 철마다..계절이 바뀌면...이번엔 또 어떤 옷이 유행하려나... 여자라면,,관심을 갖겠찌..물론 아닐수도 있지만..난 적어도 그렇다. 어쨋거나..유행의 흐름을 아려면,,,울학교 옷가게를 그냥 슬쩍,,, 한번만 휘익~지나가면서..아이쇼핑하면..금방 알수있다.. 꼭 따로 시간내서..보려구 하지 않아두..학교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그냥 대충보면 알수 있는데.. 암튼..토욜날...줄라이 언니 만나구..백화점 우연히 가게 됐는데.. 으~~ 치마가 한결같이 다 똥꼬벨라였따.. 아는 사람은 똥꼬벨라가 몬지 다 알겠지만.. 구래서 이 리플이두 한번 입어봤다(사지두 안을거면서..그냥 입어봄. 짧긴 짧드라...그거 입구 도저히 못입겠드라. 줄라이 언니라면 입을수 있을련지도...히히~ 요즘은 스쿨복이 유행이래나...음 그래서 체크의 물결이.. 음 신발은 워커가 유행이라든데...음 워커 하나 장만하까나.. 울멈마가 왕반대하심.. 워커 신으면..발냄새 캡이라는 단지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 군인들이 왜 발냄새가 캡인지 아니? 그건 다 워커ㄸㅒㅁ이구.. 음 니가 그거 신으면...그 냄새 땜에...남자들이 다 도망가꼬야. 그래도 신을라냐???막 이러시면서.. 난 이렇게 말했다. 그래도 신을꼬야~ 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