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Versache (: ☏☎☏☎맧) 날 짜 (Date): 1998년02월23일(월) 15시14분50초 ROK 제 목(Title): 중국문화제전..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하면 중국문화에 대한 모욕일까? 암튼 예술의 전당 사상 최초로 전관에서 전시를 실시한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갔는데.. 역시 역사에 대해 아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인지. 전시물 하나하나에 대해서 맛있게 느끼진 못했다.. 그중에서 그래도 정말 신기하게 느꼈던 부분은 역시 공예품.. 하나의 상아덩어리를 가지고..삼십겹의 구 모양의 껍질을 바깥쪽에서부터 깎아들어간 공예품은 너무나 신기했다.. 만든사람의 정성을 생각하면.. 더욱더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 가구전시.. 어찌해서 청나라 의자가 요즘 강남의 가구가게에서 파는 의자하구 비슷할수 있는지..미적감각이 뛰어나다고 느꼈다.. 또하나 내가 뿌듯하게 느꼈던 점은.. 사람에 따라서는 흙덩이 하나 빚어놓은게..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딸에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하는 엄마아빠들의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는것이다. 나두 나중에 그럴수 있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