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똘망이) 날 짜 (Date): 1997년12월09일(화) 12시58분53초 ROK 제 목(Title): 눈이 왔다..... 이화는 가을이 지나구 잎이 다 떨어지면 참 볼폼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오늘 지하철을 탈때만 해두 분명 꾸질한 비였는데 이대역을 나오니 눈이 내리구 있었다.. 우와....친구랑 신이나서 수업두 하나두 안들어 가구 강아지처럼 뛰어다녔다..비가 미리 오지만 않았더라면 분명 쌓일 만한 눈이었는데..... 멋대가리 없는 법정관두 눈을 맞드니 좀 낳아 보였다.....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눈을 기뻐하는 이유가 생각났다.. 호홋..합격증을 받는 날에두 이렇게 눈이 왔다.... 물어 물어 물어 어느 건물에 가서 합격증을 받아 들었는데... 내가 [여기가 우리 학교다]하구 첨으루 맘먹구 학교에 들어 온 날두 이렇게 눈이 왔었다... 그러구 보니 여기 온지두 일년이 다 된것이다.... 시간은 꾸준히 내 생각과 상상보다 빨리가구 있다 머잖아 98들두 들어 오겠군..... 참 빠르다.................. [갑자기] 모야 언니 스칼렛 언니 죄송합니다...호홋..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