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carlet ( 望忘♥) 날 짜 (Date): 1997년11월07일(금) 16시25분42초 ROK 제 목(Title): 웹으로 수강신청하기 수강신청 담당 선생님이 근로학생 데려다가 컴퓨터를 끄적이더니 결국 나한테 홈페지 들가봤냐구 와서 물었다. 물론 들어는 가봤기 땜에 네라고 대답했고 난 몇분간 노가다를 해야 했다. 수강신청 프로그램 엘쥐에서 깔아줬나? 아주 정갈하게 잘 만들었드라. 근데 이걸 애들이 많이 사용을 할 수 있을까? 나같이 잘 헤집고 다니는 애두 메뉴가 많아서 머리에서 김나던데. 근데 공대애들은 아주 많이 기뻐할 것 같다. 물론 넷스케입 자주 사용하는 애들도 기뻐하겠지. 무엇보다도 반가운 것은 채플 신청이 자유로와 진다는 것. 그리고 학생들이 알아서 신청하고 알아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난 지지난 달에 눈이 붓도록 모니터 봐감서 변경과 보강좌석을 워드에 열나게 치던 일을 잊지 못할 것이다. 거의 삼사일을 꼬박 그것만 쳐댔다. 다음학기에 그 일 내가 또 할 판인데 으흐흐 채플 담당 선생님이 장학과로 가기 전에 자신이 장학과로 갈 지 전혀 모르셨는지 아셨는지 어떻게든 채플의 전산화를 이룩하려고 각고의 노력을 다하셨고 드디어 전산화가 이루어 진 것이다. 요일두 월욜 빼구 자유로 선택할 수 있고 결석일수도 그 다음주면 그답그답 확인할 수 있으니 우리때보다는 훨 나아진 셈. 그런데 요즘 채플 결석할 수 있는 날짜가 이틀정도밖에 안되는 가 보더라. 우리땐 네번정도까진 되었는데 물론 졸업즈음해서는 두세번이었나. 난 막판에 채플에 재미들려 거의 결석을 안 해서인지 채플땜에 무진장 고생하는 애들 보면 딴 세상 사람들 같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