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ara (^^;) 날 짜 (Date): 1994년09월05일(월) 23시15분39초 KDT 제 목(Title): 비쥬얼 메쎄지&앤디와홀전 2~3일동안 전시회를 두군데 다녀왔습니다. 앤디와홀전이 호암 갤러리에서 합니다. 팝 아티스트의 대가로 여러분이 쉽게 감상하실수 잇는 좋은 기회입니다. 토요일날 시간을 맞춰서 가면 ( 1:00, 3:00) 와홀의 예술 영화를 감상하실수도 있습니다. 와홀은 여러분이 그림을 대하시면 누구인지 금새 아실수 잇을겁니다. 마를린몰로로 그림의 소재로 삼아 아주 유명한 화가인데, 일상생활속의 소재를 그대로 재현한단 의식에서 1960~70년대의 미국문화를 정화작용없이 그대로 표현하려고 한 팝 아티스트입니다. 통조림 깡통, 코카콜라와 같은 유명한 상품들, 영화의 스타들, 만화의 캐릭터, 광고등 일상 생활을 제시하여 관람자가 가볍게 즐길수 있게 합니다. 팝 아티스트들은 예술을 일부 국한된 계층의 것에서 대중의 것으로 돌리려했다는데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집니다 또한 산업사회의 영향을 반영했다는데서도 의의를 찾을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긴 말 없이도 여러분이 이런 전시회를 보시려면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가시던지 아니면 국내에서 다시 열리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으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시기간 1994.8.20.~10.9 관람시간 오전 10~오후6시 장소 호암갤러리(서울 중구 순화동7번지 중앙일보사내 (전화)02-750-7878~9) 또 하나의 다른 전시회는 visual message전이란 group전 입니다. 먼저 호암 갤러리를 들렸다가 중앙일보사건물에서 나와서 삼성본관쪽으로 턴을 하시면 그 다음 건물이 동방 플라자입니다. 여기 갤러리에 이 구룹전이 합니다. ewha woamns univ에서 graphic전공자들의 모임인데 이번전시회의 주제는 green이라고 합니다. 와홀전에는 입장료를 받고 비쥬얼 메씨지는 입장료를 받지 아니합니다. 입장료는 2000원 정도입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 합니다.) 참! 그리고 그 복사카드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줄이 길지는 않았고 금방 새 복사기로 복사를 할수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 복사카드를 사도 금새 줄을 참을수 없을 만큼 서야하는것은 시간문제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학교는 학생수에 비해서 복사기가 너무나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