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tepano (@@가젯@@) 날 짜 (Date): 1996년01월21일(일) 21시47분02초 KST 제 목(Title): gloria님의 "어릴적 내눈에 비친.."을 읽고 음..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어느 소설책에서 본것인데..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구요.. " 국민학교적 천재가 중학교에선 수재가 되고.. 고등학교에선 준재가 되고, 대학교에선 범재가 되며.. 사회에선 낙오자가 된다.." 글로리아님이 쓰신 글과 관계가 있는지는 몰라도 사람의 외모가 변해가는거나.. 사람의 인생이 변해가는거나..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로리아님의 안목이 바뀐게 아니라.. 그 오빠의 생활이 변했을수도..있고..설사 그 오빠라는 분의 인생이 겉보기 에는 약간 초라해진것 같은 느낌이 들수 있지만.. 오히려. 내실있는 삶, 더욱 멋진 삶을 살고 있을수도 있지요.. 관점의 차이 같습니다.. 위의 ""내의 말은 제가 국민학교적에 들은것인데.. 너무나.. 릿한 뭔가가 느껴져서..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지요..흠..글로 리아님께는 별 느낌이 없을수도 있지만.. 많른 생각을하게 하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 _______ ( ) __[_______]__ since 1994 ( 안녕..가젯이예요... ) -(//)=(//)- gadget's signature ( 빠방한 하루되세요.. )_ / , U ; > version 5.4 (_____________________) > , O, / \ 최종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