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모퉁이돌~) 날 짜 (Date): 1996년01월18일(목) 18시45분14초 KST 제 목(Title): Duk...Kids 님들을 위해...노래한곡 선사.. 제목 : 내 사람이여...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의 가는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네 삶의 끝 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김 광 석...... (아)(낌)(없)(이) (주)(는) (무)(동)(이) ################################### 석공이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돌처럼 버려졌 않는 것 하나있지 hanjh@math1.knue.ac.kr 지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njm@knuecc-sun.knue.ac.kr 모퉁이돌처럼.. 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