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llog (배고픈바보) 날 짜 (Date): 1995년12월25일(월) 18시07분50초 KST 제 목(Title): 덕대를 함락하자!! 하하 지금 덕대는 거의 무방비 상태인것 같군요.. 이때 덕대를 함락해 버려야징. 우선 흑색선전을 해야겠다. giganti : 덕대 패밀리의 보스. 덕대인의 대모이자 왕 언니. 여인계의 고수 잘 쓰는 단어는 짜슥. 요놈.. 에구.. 에공 ..등등 Cherry : 덕대 패밀리의 중간 보스정도 될려나? 여깡.(싸움을 좋아함.. 언젠가 악당들은 내가 상대해주마 라고 한 적이 있음) 변덕쟁이 아줌마. (키즈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쟝고 아니 은서..) 바람난 적도 있음.. gloria : 역시 덕대 패밀리의 중간 보스정도? 시험 못 봤다고 죄 없는 이백과 도연명을 씹는 놀순이.. 호떡을 좋아함.. yellow : 장난 꿀꾸리..(얼마전 까지만 해도 노랭이의 글을 보고나면 모니터가 이상해졌음..) pringle : 새침떼기 내숭.. 지가 이쁘데요( 난 못 봤지만..) 글도 내숭이야. 음.. 사실 난 키즈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고 덕대인들은 잘 모른다. 그냥 덕대보드가 재미있어서 기웃거리고 다녔다. pringle과는 톡을 몇 번 해 봤고 giganti와는 사이버공간의 친구사이다. 덕대인들이 빨리 돌아오지 않으면 덕대는 이제 찡돌이(찡 박혀있는 아거)패밀리, 방콕패밀리, 능청패밀리 의 보스인 나에게 함락되고 말거다.(사실 위 패밀리의 조직원은 나 밖에 없으니까 내가 보스일 수 밖에:) ) 더 잔머리를 굴려서 덕대를 함락시키고 말리라. 그땐 덕대의 무서운 아지매들이 와도 소용없다.. 하하 그럼 덕대를 함락시키려는 악당이... P.S. 덕대인들이라도 키즈에 많이 있었으면 크리스마스가 덜 썰렁했을 텐데...에구 심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