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파란레몬#) 날 짜 (Date): 1995년12월15일(금) 22시42분14초 KST 제 목(Title): 덕성 2차모임을 갖고나서... 아..... 너무 좋은 모임이었다.... 저번에는 겨우 5섯명이 참석했었지만... 이번에는 우와.... 무려 9명이나...하하 저번에 비하면 거의 200%에 달하는 숫자기 때문에...난 너무 좋았다...그리고 저번에 못보았던 새로운 언니들도 보고.. 그리고 놀라운것은 하하하...ninashc(하늘지기)언니가 글쎄... 고등학교 동문 선배였던 것이다...푸하하하....그것도모르고 1년을 살았다니.. 글쎄.....참 세상은 좁다.... 먼곳에서온 동문 선배를 여기 키즈에서 만나다니.. 서로 고향이 같음을 알고 또 고등학교가 같음을 알고 나서는... 거의 박장대소를 했으니...넘넘 반가웠다...언니...하늘지기언니... 그리고 푸짐하게 저녁도 먹고... 역시 수민언니는 멋있었다... 식사부와 요리부를 구분할줄 아는 멋있는 언니었다...하하... 그리고 아무래두 덕성모임이 지속될것같구..아니 당연히 지속이 되어야 하지만.. 추진하기로 했다....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갔으니까...하하 너무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다.. 비록 방학동안은 서로 얼굴을 볼수가 없고 또 이쁜 글들도 읽을수가 없겠지만.. 앗...나만 못읽는건가? 흑...~! 하여튼....방학 멋있게 보내고 그리고 남은 시험들 다...들 잘 보셨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