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yc (추억들국화) 날 짜 (Date): 1995년12월11일(월) 14시58분36초 KST 제 목(Title): 갑자기 정다워진 덕대보드 :) 남학교 보드엔 워낙 글쓰기가 쉽지 않다. 아주 친한 친구가 있으면 몰라도... 덕대에 내가 아는 사람이 누구있지~~~~ 가물가물.... 이래서 이보드에 와도 글만 읽고 갔는데, 이젠 이보드가 낯설지 않다. 히히.. 재밌는 얘기도 많고, 따뜻한 얘기, 친절한 사람들이 있어서 말이다. :) 시험 잘 보세요. 그럼 신나는 겨울 방학이자나요. 가끔 글 여기 써도 되죠? 허락받아야 하는 대빵님이 여기도 계신감? 우헤헤헤헤....... ~~~~~~~~~~~~~~~~~~~~~~~~~~~~~~~~~~~~~~~~~~~~~~~~~~~~~~~~~~~~~~~~~~~ 어떠한 때든 내 마음에는 분명히 신선하고 점점 커지는 경이와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머리위에 펼쳐진 찬란한 밤하늘과 마음 속에 있는 양심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