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Energy (에지) 날 짜 (Date): 1995년12월10일(일) 12시56분17초 KST 제 목(Title): 졸업을 맞아..... 이제 92학번들의 졸업을 맞아.... 이렇게 몇자 띄웁니다.... 제가 누구냐구요?? 저는 아직 까마득한 후배....(자칭) 94학번이랍니다... 언니들이 이제 졸업을 하신다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입학때부터 이제 까지 다른 어느학번보다 자상하게 우리들을 보살펴주시던 언니들... 언니들이 해주셨던 일들을 이제 저희는 다시 96학번들에게 해 주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94학번 꼬맹이들이 이제 이렇게 컸습니다... 졸업하시더라도 가끔 들러주시고.... 어디계시더라도 항상 건강하고... 또 행복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