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herry (#강은서#) 날 짜 (Date): 1995년11월17일(금) 10시00분38초 KST 제 목(Title): 머리긴 남자... 방금 다른 학교 보드에서 머리긴 남자 얘기를 읽었다.. 음.. 근데 난 머리긴 남자는 다 싫다.. 고무줄로 동여맨 머리도 싫고 ... 거기다가 파마라도 할라치면... 윽 ~~!! 정말 시로~~~ 왜 우리 여자들도 까운입고 머리에 뼈다귀말고 보자기 같은 거 뒤집에 쓰면 엄청 웃기잖아요..그런 남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걸 상상해보면 정말 웃겨~~ 신성우가 머리를 짧게 자르면 얼마나 멋있을까...? 짧게 !! 깔끔하게~~ 암튼...난 머리 긴 남자는 정말 시로~~~ 내 마음 깊은 곳에 밤이 흐릅니다.. 사랑이, 믿음이 지는 내 외로움 그대로 당신이 흐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