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himsa () 날 짜 (Date): 2002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2시 06분 59초 제 목(Title): Re: 저도 정말 학교의 아름다운 정취를 좋아했습니다. 참 안타까운것중의 하나는 지금의 제 남편을 졸업후에 만났기 때문에 우리학교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늘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더니 궁금해 하긴 하더군요. 건축에는 별관심도 없는 주제에 학교건물덕분에 김수근님의 성함정도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랫만에 학교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학부때는 방학때도 매일 가서 살았었는데.. 그런데 무슨핑계로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