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alcium (백업잘하자) 날 짜 (Date): 2002년 5월 14일 화요일 오후 01시 24분 39초 제 목(Title): 로망스에 대강의동 나오더군요 주말에 엠비씨에서 하는 로망스인가 하는 미니시리즈 재방송 하는걸 봤는데 울학교 대강의동이 나오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거기서 수업받던 생각도 나고.. 실은 그 드라마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다 끝나고 장소협조로 덕성여자대학교 자막 올라가는것까지 보려고 기다렸어요. 아... 학생일때가 그립네요. 이맘때 학교로 들어가는 길, 학교 파릇파릇 정말 예쁠텐데. 문득.. 내가 덕성여대 가지 않았으면 키즈도 몰랐을꺼라는 생각이.. 전산실에서 키즈하는 사람 많아서 알게된거였는데.. 지금은 제 학번 (95) 아래로는 키즈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대학 1학년때 처음 키즈해서 졸업하고.. 사회나와서도 이렇게 점심시간에 들어가고 있으니.. 키즈와 함께 나이먹고 늙으려나? *** 세이모어는 타고난 낙천주의자였다. 매일 잠자리에 들때마다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난 내일이면 더 훌륭한 사람이 될꺼야!" 라고 말할 정도였다. <@++++( 키스 해럴의 태도의 경쟁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