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pigboy (아기돼지) 날 짜 (Date): 1995년10월02일(월) 16시21분08초 KDT 제 목(Title): 미안해요....게스트님... 아이고...미안해라.... 여기서는 이름을 밝힐 수 없으니....히히히히... 그리고 나하고 이름이 같은 게스트에게..... 아참 아까....톡을 하다가.....그만 키즈가 다운... 아님 우리 콤이 이상했던지.... 그만 끊기고 말았습니당....히히히히... 정말로 미안하고....내가 넘 부덕한 탓이라고...생각을.... 그럼 정말로 끊긴것에 대한것을 .....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잘못이 아니니.....용서를....히히히히... 정말로 재미있는 톡이 될 수가 있었는데..... 나갈려고 하는데....생각을 하니...정말로 미안해서... 덕성 보드에 이글을 올림니다... 그리고 덕대는 정말로 학교가 이뻐요....히히히히.. 그럼............구여운 아기돼지가...(아침에 세수를 안함...) 살아남은 자의 슬픔....브레이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강한 자는 살아남는다.>...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