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bulsae () 날 짜 (Date): 1999년 6월 16일 수요일 오후 07시 32분 21초 제 목(Title): 글 오늘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16일인가 그런데... 8일동안 글이 안올라 오는 군요... 그래서 덕성여대를 넘넘 좋아하는(그냥 이미질 좋아함다) 요놈이 한 글자 적으려구요. 저 덕성여대 건물(비록 사진이지만)보고 감명 많이 받았슴다. 왜냐면 말이죠 고등학교 저희학교도 붉은 벽돌집이었거든요. 비록 지금은 앞에 허연집(감옥소)인가가 들어서려고 하고 있지만요..... 이번 방학에는 실제로 꼭 건물 보고 싶네요. 제가 아는 여대가 딱 세개죠. 이것밖에 없는지는 몰르지만.... D1 여대도 잘 알죠. 넘넘... 근데... 그 사람들이랑 저희과 애들이랑 조인트를 갔었음다..... 결과는 우리 학교 애들 15명하고 그쪽 10명인가 술마시기 하다가 1명빼고 전멸하는 뼈아픈 치욕을..... 물론 저를 포함한 주신 1명은 가지 않고 3대 주신 중에서 1명(살아남은 애)만 갔습니다. 이거를 친구한테 들은 저는 그냥 그 학교는 무섭다고 생각했씁니다. 그담 E 여대도 잘 암다. 왜냐면 방학때 교환이다 어쩌다 하고... 수업 들으러가고(전 안감다 절대로) 그러던데... 학교에 와 있는 학생들을 보니 좀 거부감이 드는 행동을 많이 하더군요. 제 눈에만 그리 비쳤을 수도 있으니.. 하여간 전 넘 거부감이 들어서...몇몇을 보고수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했지만 생각에 변함은 없슴다. 마지막으로 아는게.. 여긴데요...여긴 어케어케하다가 알게 됬죠. 친구들도 예기 해주고... 그리고 여기 사람 몇몇 만나봤는데... 착하기도 하구요.. 이미지가 제한테 넘좋군요.(여기서도 물론 몇몇으로 전체를....) 제 친구들도 이미지 좋다구 하던데요.... 그럼... 좋은 이미지 계속 가지고 계시길 빕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