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race (뿌리~) 날 짜 (Date): 1998년 4월 17일 금요일 오전 04시 28분 08초 제 목(Title): 덕대보드 덕대보드를 예전 글부터 쭉 훑어 읽어보았다. 난 96년 여름쯤에 아이디를 받고, 사정으로 1년 정도 사용하지 못하다가 작년 여름부터 키즈를 했다. 졸업을 하고 나서 그런 지 덕대도 참 그립고...덕키즈 모임에도 가봤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작년 여름부턴 덕키즈 모임을 안 했던 거 같다. 예전에 글을 올렸던 많은 덕성여대 분들이 지금은 보이지 않고, 또 스테어님, 엘에스정님, 피케피아찌가 예전에는 이 보드에 많이 흔적을 남기셨다. 지난번 뵈었던 엘에스정님은 아주 사교적이신 거 같다.:) 난 이 보드에서 친분은 없지만...글을 읽다보니 예전에 모두 알던 사람들처럼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 아옹~~ 빨랑 자야지..횡설수설을 넘 많이 하고 있다. #덕성여대가 그리운 애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