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eha (theatre) 날 짜 (Date): 1998년03월26일(목) 16시26분59초 ROK 제 목(Title): Re: 지하철 5호선 [질문] 요새 대출이 쉬워요? 바코드에 사진까지 붙여야하는데. 이른바 증~ 과거에도 있었지만서도, 제멋대로 행정 때문에 전 포기했습니다. 벌써 10년을 남산을 이용하다가 관뒀답니다. 카드도 꽤 자주 바뀌어서 복사카드 못쓰는것만 몇개. -그래봤자 두개 ^^;- 국회도서관은 치사하게 학생 안받아 주고. 절대 입장 불가라고, 원칙대로라면 지도교수나 학교 도서관측의 인증?을 받아야한다던데. 홍. 그냥, 옛날 생각 나네요. 공부도 안하면서 도서관 새벽부터 짐싸서 가서는 9시까지는 딩댕거리면서 놀다가 9시에는 재빨리 문학실로 잠입, 소설책 읽던 재미 ^^; -=-=-=-=-=-=-=-=-=-=-=-=-=-=-=-=-=-=-=-=-=-=-=-=-=-=-=-=-=-=-=-=-=-=-=-=-=-=-=-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