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8년01월20일(화) 00시23분24초 ROK 제 목(Title): 시어머니 예전에 한 수필집에서 읽은 이야기인데 ㅐ� 작가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참고로 신경 안쓰고 읽은 책이라 제목이랑 저자 이름이 가물가물....:d ) 이 사람은 자기 며느리에게 항상 감사하고 아들보다 눼� 챙기고 그런다. 첨에는 좀튀는 시어머니려니...단순하게 생각했지만 그 내면을 알고나니 기분 좋았다. 이사람이 며느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유는 자기가 한평생 아끼고 사랑한 아들을, 그렇게 소중한 아들을 사랑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작가는 자신의 며느리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고 했다. 짧은 글이었지만 참 아름다운 일화였다. 며느리.....아들을 뺏어간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사랑하는 아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내가 나이들어 시어머니가 된다면... 후자의 입장에서 며느리를 바라보게 되었음 좋겠다. 에메리따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