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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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ypark (울 뽀~)
날 짜 (Date): 1997년09월24일(수) 10시35분58초 ROK
제 목(Title): re> 영근터



참 아쉽군요.

요즘처럼 학교가 이뻐 보인 적은 없던데.

무척이나 파아란 하늘과 산등성이들이 내 발 앞에 와 있는 

모습이 그리 좋을수가 없어요.

무언가 맘이 편치 않거나 괜시리 우울해지면 맑은 햇살과 

주위의 경관에 참..세상은 아름다운 것이구나~ 하면서 새삼

내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

평소에는 살아 숨을 쉬는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생활속에서 

한가닥 이런 여유를 아직도 부릴수 있는 지금이 한없이 

좋더군요.

오늘도 여지없이 청명한 하늘과 더없이 푸른 나무들과 물씬 

풍기는 풀내음에 살아가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싶군요.



## 이 글을 읽고 위의 게스트님이 노여워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P
   그렇담 너그러이 용서를 ..... 게스트님의 넓은 아량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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