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tweny ( L'amant) 날 짜 (Date): 1997년08월26일(화) 13시06분12초 ROK 제 목(Title): Re: [갈무리]덕키즈모임에는... 어제 시간표를 뽑아 놓고는 지난 2학년 1학기 때처럼 폐강으로 돌입하지 않을까, 또는 학교측의 휴강? 하지만 언젠가 끝을 내야하는 문제라고 본다. 물론 학교 행정 문제로 인하여 학생이 피해를 받는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지만, 제대로 돌아서기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대체, 무슨 생각인지. 교수님들도 나뉘었다고 소문이 분분하고, 기사에서 좀 크게 터트리니 다들 나만 보면 물어본다. 학교 학생이라고 해서 제대로 알리가 있나. 나도 기사 접하는게 다인데. 작년 학자가 생각난다. 정말 눈물겹게 했던, -물론 나는 열성적으로 참가하지는 못했다- 그 때, 욕도 들어봤고 고작해봐야 동산에 모여서 몇마디 재잘거리고 수업거부가 다였고, 행정동에 항의 시위 이사장집에 항의시위가 다였지만, 그 때 싫은 많은 상처를 받았지. 시민연합에서 결성되자마자 가장 먼저 걸려들었던 학교. 그 자체가 큰 상처였던... 후.. 제대로된 것 좀 보았으면 한다. 올바른 결론. 학교 갈 날이 1주일도 남지 않았다.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