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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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alcium (  Melany)
날 짜 (Date): 1997년02월23일(일) 00시05분20초 KST
제 목(Title): 동문회



그동안 계속 미루고 미뤄왔던 동문회를 결국에는 하고 말았다.

다음주에 졸업식이 있어서 졸업생 환송회로 했는데...

하기 전까지는 애들한테 연락하고 무얼 해야할지 어딜 가야할지 

선물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그런거 

다 신경써야 하니까 굉장히 부담스러웠었는데 막상 하고나니 너무 좋다.

나 처음 일학년 올라와서 신입생 환영회 가던 날이 어제일 같은데..

그때 우리 노래 듣고 싶어하던 삼학년 언니들이 졸업을 한다.

저학년일때는 몰랐는데 동문회 갈수록 점점 좋아지는거 같다.

언니들 아는것도 그렇고 언니들이 도움말 많이 해주고...

언니들이 처음 나 학교 들어왔을때 잘해줬을때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동문회 잘 나오는 후배들이 너무 이쁘고 마냥 귀엽고 좋다.

일학년때 매점 앞에서 한 언니를 봤는데 그냥 난 언니니까 아무생각 없이 인사를 

했는데, 언니는 언니가 먹으려고 샀던 과자 다 나한테 주고 갔다.

그때 기분이 좋으면서도 쫌 미안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휴~~  이제 후배 무서워서 매점 가기가 두렵다.

그치만 지금 동문회 하고 언니들이랑 얘기하고 왔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

동문회 개근하는 후배 너무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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