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linky (sleepy...) 날 짜 (Date): 1996년10월19일(토) 13시48분08초 KST 제 목(Title): 우리학교 의 행정.. 정말 한마디로 형편없다. 요즘은 그야말로 취업시즌이라고 말할수 있다. 방송마다 취업이 어렵다..불황이다 하는 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런 마당에 이리뛰고 저리뛰는 학생들을 위해서 편의를 봐주지는 못할망정 어떻게 당연히 근무 일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토요일에 단체 야유회를 가서 학교 행정이 마비될수가 있는 것인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더더군다나 오늘이 마감이었던 모 기업의 원서를 내기위해 성적증명서를 떼러갔다가 그 창구 앞에 달랑 A4용지에 포인트 10으로 야유회갑니다. 증명서 못떼주겠습니다.양해해주십시요.라는데는 정말 놀래 자빠질 지경이다. 도대체 돈 받아 먹고 뭐하는 짓거린지 모르겠다. 멀쩡한 근무시간에 야유회 댕기라고 우리는 뼈빠지게 돈 쳐들여 가면서 학교 다니나? 내 또 도서관 휴관하는것처럼 크게 하나 붙여 놓기라도 했음 말도 안하겠다. 정말 이런 꼴같지 않은 행정에 경악할 뿐이다. 망할놈의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