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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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
날 짜 (Date): 1995년06월30일(금) 15시10분31초 KDT
제 목(Title): 삼풍..



삼풍백화점 사건은 ..

정말 우리에게 슬픔을 안겨주는 사건인 것 같다.. 

그리고.. 

부실시공에대한.. 분노를 또한번 자아내게하는 사태가 아닌가 싶다..

친구들이 삼풍에 그리고 서초에 많이 사는 나로써는 

삼풍백화점 사건을 듣고 그들에게 전화를 안해볼수가 없었다..

다행히도.. 그들에겐 아무런 피해가 없었지만.. 

그들의 아찔했다는 표현이 남의 일은 아닌 것 같다..

앞으로 또 뭐가 내려 앉을지 모르니깐.. 흠.. 

이젠,, 참으로 긴장하고 살아가야 할때인것 같다.. 

자다가도 언제든지 도피할 수 있도록. 창문도 열어두고.. 

또 백화점에 가면.. 비상구 근처에서 맴돌며. 꼭 필요한 물건만을 사러 

안으로 들어가는 조심성두 보여야 할거라 생각된다..

그럼 여러분의 건투를 빌며...

한마디.. 살아남는자가 됩시다!

:)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 **   **  GOD  is lov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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