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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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솜다리*)
날 짜 (Date): 1996년07월18일(목) 10시37분06초 KDT
제 목(Title): 숨막히는 덕대 보드???



으악 ,하루 걸러 키즈에 들어 와서 첨음 읽는 글이 울 학교 비방이라니...

요즈음 들어 키즈에 조금은 염증을 느끼는 가운데 오늘은 극도로 감정이 솟구쳐 

오른다.

그래 ,어쩌면 위의 게스트분이 지적한 우리 보드의 성격이 맞을 지도 모른다.

다분히 우리 보드는 정치,사회적 이슈를 다루지도 않고 그런 색깔을 띠지도 않는다.

그럼, 과연 그런 논쟁을 벌이는 보드만이 존재가치가 있는 보드란 말인가?

그런 보드에 글을 싣고 그런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만이 진정한 지식인이며 그들은 

진실로 그 곳에서 숨트인 시원함을 느끼고 있을까???

보드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전자의 의견에 자신의 의견을 살 붙임으로써 이루어

지는 일종의 화합의 장 ,뭐 이런 거 아닌가?

딱 잘라 말하면 싫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 거란 말이다.

사람은 각자 소중히 여기는 가치가 다 다른 법이다.그것에 어느 것이 우선 하고 

주하다 순위를 가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럴 필요도 없는 게고...

덕대 보드를 아끼는 이들은 위의 게스트분과는 사뭇 다른 사람사이의 끈끈한 정을 

우선 하는 이들일 뿐이다.

가끔은 핏대 세워가며 끝없는 논쟁중에 피로를 풀 수 있는 곳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곳,사람이 그리우면 생각나는 보드.이것이 덕대 보드였음 하고 내겐 그렇다.

모든 보드가 게스트분 바라는 성격처럼 획일화 된다면 보드의 차별화는 더 이상 

구분 될 필요도 없지 않는가?

덧 붙여 덕대 보드의 글들과 그에 대한 개인적 불만으로 그 보드를 가꾸어 가는 덕대

인들을 평가 절하하는 위 게스트분의 행위는 덕대 인의 한사람으로써 절대 수긍 할 

없으며 분개 하지 없음을 밝힌다.

***머리에서 김나는 두리가 조금은 감정을 삭히지 못했습니다.. 씩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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