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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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ilas (깨끗한세상�)
날 짜 (Date): 1996년07월13일(토) 06시54분38초 KDT
제 목(Title): 



아까 내가 적은 글이 지금 

맨 끝에 있다.

하지만 이 글을 씀으로 맨 끝이 아니고 또 다른 글이 그 끝을 대신한다.

이것이 인생일까..?

결국은 끝이 없이 이어져야만 하는 보드의 운명처럼 

우린 서로서로 그 끝잇기에 정신이 없다.

비가 멎었다.

잠시의 정적...

그리고 바람 

우리에게 소중한 모든것...

주어진 길을 가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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