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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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늘..)
날 짜 (Date): 1996년07월12일(금) 14시58분08초 KDT
제 목(Title): [re]나만 그런가?


님의 글속에 조금은 자조적인 성격이 다분한것 같군요~~

늘 밝고,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그 모습이 단지 겉모습일지라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님의 글속에는 그러한 모습이 없습니다. 한없는 님의 절하만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님은 님도 모르는 사이에 님의 마음과 겉의 다름을 느꼈나

봅니다. 누구나 자신의 속 마음과 겉이 다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 순간

아주 많이 당황을 하게 되죠. 내가 이렇게 이기적이고 나 혼자밖에 몰랐던가?

그 순간 모든것과의 괴리감도 함께 느끼게 되죠. 제가 보기에는 님의 지금의 

이런 모습은 하나의 성장 과정인듯 싶습니다. 적어도 전 아주 오랜 세월을 그렇게

님처럼 보내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지금은 예전과는 아주 

판이한 생활을 해 보고 싶습니다. 가끔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늘 울릴수 있도록

그렇게 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보다는 누군가에게 기대어 사는 삶의 시간들을

가지고 싶습니다. 님도 머지 않아 자신과의 싸움을 끝내시고, 자신의 가장 바라는

방향으로 나갈듯 싶네요.. 자신의 가치관이 성립이 될때, 비로소 그것이 조금은

자리 잡을 듯 싶네요.. 너무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런 말이 잇잖아요.

"심각하게 생각하면 아주 간단한 일도 심각하게 되어 버린다. 하지만 아주 힘든 일

일지라도 쉽게 쉽게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일이 풀릴수도 있다."

늘 이 말을 마음속에 넣어 두고 님의 새로운 생활에 쉬이 적응을 하실길...












                                        따스한 햇살아래서,
       |\      _,,,---,,_                포근한 낮잠 잘 수 있다면,
 ZZZzz /,.-''    -.  ;-;;,_              내삶 행복하겠지.내삶 행복하겠지.
______|,4-  ) )-,_. ,\ (____-'________
     '---''(_/--'  -'\_)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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