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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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솜다리*)
날 짜 (Date): 1996년07월10일(수) 10시35분01초 KDT
제 목(Title): 어제 두리는...



퀴즈 미팅에 얼굴을 내밀었다.

이번 일요일 방영분을 녹화 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접은 두리가 자랑스럽게 덕대 이름을 걸고 나가지 못했다는

거다.

친구 아는 선배 청으로 경기대 를 사칭 하구 나갔다.(이점 덕대인들께 사죄해용)

녹화장은 화면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허술하고 좁았다.

환상이 깨진 다는 기분 이런 것인가 싶더군.

처음 남녀 합해서 100명의 출연진의 출석을 확인 한 다음 번호표를 나누어 주었다.

두리는 95번 ...95학번인 두리가 95번 번호표를 받을 때는 뭔가 풀리려나 부다

하는 헛된 기대두 해 봤는데...

1시 30분에 시작한 리허설 겸 레크레이션(긴장감을 풀기 위한 것이라 한다.)은 3시

30분 까지 계속 되구 이제 본 녹화에 들어 간단다.

오늘의 사랑으 메신저는 남희석 (일명 하회탈이라는 코미디언 있지?? 왜?)이라는데..

두리는 평소 남희석을 좋아 하는 관계루다가 퀴즈 잘 풀려는 마음보다 남희석의

출연에 더 군침을 흘리구 있었다.

문제는 생각보다 쉬운 편이었지만 그런대루 긴장을 해서인가 두리는 1회전에서 

탈락~~~~~`하와이는 한여름밤의 꿈으로 사라지구ㅡ.....

그냥 하루 참가비로 받는 3만원을 바라보며 근 4시간에 달아는 녹화에 성실히 임

했다.

참, 두리는 95번이라 뒤에 앉는 줄 알았는데 왠 걸 맨 앞에 두리 자리가 있더라.

윽 아침에 늦잠자서 헐레벌떡 학원가느라 꽃단장두 몬 했는데...엉엉 

4학년 언니들은 미장원두 다녀 온듯 하더라...

두리는 잠시 저 언니들은 사랑위 스튜디오 녹화하러 갈걸 잘몬 온거 아닌가 할 

정도 였응께...

그냥 방학 중 새로운 경험을 해 봤다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또, 어제 보니까 방송일 정말 해보고 싶은 일인것 같더라.

열심히 자기 일 하는 사람들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녹화 마치고 가심에 붙였던 번호표랑 참가비랑 교환하고 함께했던 사람들과

뒷풀이겸 간단하게 저녁 먹구 집에 왔다.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떳떳하게 덕성여대 이름을 내고 참가 해 보구 싶다.

***두리 창피 해서 소문 안 낼까 하다 입이 간질 간질 해서요.....:)

   노랭아~~~~~~`니 뒤를 이여 두리두 매스컴 탔따~~~~~~~~~~~~~~~~~`.
 
(근데 화면은 1.5배로 나온 다는 말 사실인가벼.안 그래도 크고 둥근 두리 얼굴

 화면을 가득 채우던걸.... 쩝, 근데 왜 작은 눈은 1.5배 축소 되서 나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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