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Osho () 날 짜 (Date): 1995년06월22일(목) 13시58분49초 KDT 제 목(Title): 덕성여대와의 인연 중학교때 이사와서 사귄 첫 친구이자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채경이. 걔가 덕대근처에 살고 있었다. 때문에 중학교때부터 만남의 장소가 덕대앞 세븐일레븐. 난 정말 이학교에 오리라 예상 못했다. 그래서 막상 이학교에 왔을땐 정말 묘한 감흥을 느끼게 했다. 아이들이 학교 불만을 나타낼때 난 그저 듣고만 있었다. 난 사실 이 학교를 동경했으며 친구와의 추억이 서린 정깊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덕성여대의 아담하고 빨간 건물이 좋다. 푸르른 잔디밭과 나무들이 좋다. 그리고 우리과 친구들, 이 전산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