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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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lll)
날 짜 (Date): 1996년07월02일(화) 03시27분05초 KDT
제 목(Title): 두려움


  희망이 있는 절망이라면,
  그건 행복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 절망이라면, 지루한 우리 생에 작은 활력소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라면......

  그건, 순간순간 조여드는 괴로움과 두려움그 자체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문득..

  되돌릴수 없다는 무거운 두려움에 벌떡 일어나 허겁지겁 불을 켰다.

  
  난 두렵다.

  다시 전처럼 될수 없을 것 같은 마음에.......

  
  가끔. 아주 가끔....
  
  나를 짓누르는 이 두려움이 버겨워.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곤 한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힘으론,,.어쩌면 인간의 힘으론 할수 없는게..

  있다는걸..이제서야 안다..난...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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