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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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늘..)
날 짜 (Date): 1996년06월08일(토) 15시14분53초 KDT
제 목(Title): [re]도망치기...


아주 오래전에 전 아주 조그마한 길을 걷고 있었죠~~

그 길에는 수많은 셋길이 있었고, 그 수많은 셋길중에는 정말로 필요없는 것들이 참 

많았었죠. 여기 저기 가시에 찔리고, 넘어지고 해서 온몸이 상처 투성이가 되었지만

참고 견디면서, 그렇게 천천히 걸어갔답니다. 해가 지고, 달과 별이 떠도 나의 

갈길은아주 멀었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속에 빠진 생앙쥐처럼, 그렇게 허우적 

거리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숲속의 길을 담담히 걸어갔어요! 며칠을 그렇게 

계속 걸어갔을때 비로소 내게는 조그마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저 산등성이 

밑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너무나기뻐서 펄쩍 펄쩍 뛰면서 

크게 외쳤죠!!  "우와.. 보인다 보여~~ 이젠 난 살수 있어!!" 그렇게 힘이 들고,

아무런 희망이 없던 저에게 큰 소생의 기쁨을 안겨 주었죠. 포기하지 않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희망을 가지고 나아갔던 결과로서 말입니다. 

누나 도망치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고 헤쳐나가세요! 힘이 들면, 그냥 한바탕 울어

버리고, 그래도 힘이 들면, 훌쩍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도망치는 자는 현명

한 자가 될 수가 없데요!! 당당하게 부딪칠 때 비로소 자신의 참 모습을 볼수 

있잖아요



















 
                                        따스한 햇살아래서,
       |\      _,,,---,,_                포근한 낮잠 잘 수 있다면,
 ZZZzz /,.-''    -.  ;-;;,_              내삶 행복하겠지.내삶 행복하겠지.
______|,4-  ) )-,_. ,\ (____-'________
     '---''(_/--'  -'\_)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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