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namie ( 나미에) 날 짜 (Date): 1996년05월29일(수) 20시24분22초 KDT 제 목(Title): 원래도 빈둥거리는 나지만...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빈둥거렸다. 아이들이 모두 수학여행으로 떠나가고... 그리고 수업도 한과목밖에 없는 널럴한 날이였다. 점심때는 냉면먹고... 저녁때는 요즘 먹고 싶었던 버거킹의 와퍼세트를 먹고 배가 띵띵 불러서 최근에 새로 생긴 NICENET이란 채팅실을 갔다. 가서... 좀 노닥거리다가 혼자 빌라에 자가용까지 굴리며 산다는 정신나간 재수생놈을 알게 되고 기가 좀 차다가... 그러련히 나왔다. 너무 더워서 악세사리 코너에 가서 머리끈과 핀을 사서 꼽고... 또 혼자 이렇게 전산실로 왔다. 나 이정도면 애인없이도 잘 살지? 그래 참 혼자 잘논다. 쯧쯧... 암튼 근데 그냥 참 편했다. 첨으로 날위해 먹고...쉬고...또 밤바람 쐬며 걷고... 내가 벌써 22살이란다. 키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