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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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6년05월29일(수) 13시44분49초 KDT
제 목(Title): 오늘부로  새우가


미워졌다.

내 그림자가 새우때문에 아프기 때문이다.



오늘 조리원리 실습시간에 새우죽이 있었는데......

실습중에 울고있는 그림자를 보았다. 빨갛게 충ㅇ혈된 눈으로.

알구보니까..새우녀석이 내 그림자 눈동자에 들어가서....눈을 그지경으로 

만들었다는데...속상하다...:(

양호실까정 갔다왔지만....호전된것은 없구 오히려 충혈된 눈에 

눈두덩이까지 부은것이...말이 아니었다.


지금 내 그림자는 아픈 눈으로 병원을 갔다....함께 가주고 싶은 맘 굴뚝

같았지만....이번주에 있을  presentation이 있어서 혼자 보냈다.

걱정이 많이 되는데......

오늘은 내 그림자를 위해서 작은기도 올려야겠다.

내 그림자의 맑은 눈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덕성의 숙녀 에메리따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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