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별 바 다+() 날 짜 (Date): 1996년05월24일(금) 02시13분41초 KDT 제 목(Title): 데이트(date)와 데이타(data) 오늘 전공시간이었다. 무지막장하게 잠을 많이자고 들어간 그 수업시간이 왜그리도 날 닭병으로 몰고 가는지. 흐흑. 계속 어지럽다고 느낄 정도로 잠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옆에 친구랑 잠시 이야기 하다가 친구가 고개 돌리 사이에 눈을 감고 잠을 자질 않나.. 잠깐 고개돌린 사이에 잠들었다고 아주 신기해 하는 친구를 보며 흐뭇...~(난 참 재주가 좋은거 같애 그치? 하면서. ) 근데 책에 노트에 요것조것 몰 적는데. 그때도 어김없이 잤나부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야.. 몇일전에 수유역에서 사고가 났데. 술취한 사람이 말이야...~~~ " 라고 하는말에 번쩍 잠이 께서 나의 노트와 책을 보았더니. 이게 왠 말인가? *data*라고 적혀 있어야 할 부분에 모두다 *date*로 적혀있는것이 아닌가? :( 한참 웃었다. 한두 부분에만 *date*라고 적어놨으면 또 그렇게. 우습진 않았을텐데 거의 예닐곱게나 되는 *data*를 전부 *date*로 필기를 해 놓은 것이다. 울친구. 나의 노트와 책을 보며 "쯧쯧... 너 정말. 세상에 불쌍한척 혼자 다.. 하고 살아라. 불쌍떨긴 이게 뭐냐? 으이구 챙피해라.! " 흐흑. 내가 모 *date*라고 쓰고싶어서 썼나?? 손이 그렇게 저절로 가서 그렇게 된건데 어카란 말이야...!~ 졸때 거의 난 수학식을 적었었는데. 요즘 레파토리가 바뀐거 같다. 중.고등학교때 : x + y = 6 2x + 5y = 10 x = * , y = * 하면서 혼자서 방정식들을 풀고 그랬는데. 세월 가니 참 별짓을 다 하는구먼 yellow! |